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모에 고젠 (문단 편집) ==== [[요괴소년 호야]] ==== 외전에서도 한번 등장한다. 요시나카와 헤어질 때, 자신이 과거에 마주쳤던 요괴 [[토라]]의 이야기를 한다.[* 산속에 있는 어떤 요괴를 퇴치하러 간다는 어떤 비구승을 안내해주게 되었는데 그 비구승에게 자신은 어린시절 코마오(요시나카의 아명)와 함께 어디든 가고 싶어하는 왈가닥 소녀지만 여자가 무슨 무술이냐는 집안의 괄시와 여성의 신체적 한계 때문에 이룰 수 없는 격차가 있음을 새삼 느끼며 현실의 벽에 분함을 느끼고 있다며 고백한다. 이후 토라의 모습을 한 요괴가 부하 요괴들을 끌고 나타나 둘을 잡아먹으려 들자 토모에는 비구승을 지키려다 부상을 입는데 알고 보니 '''그 비구승이 토라였던지라''' 자신에게 달려드는 요괴를 주먹 한방에 분쇄하고(...) 본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토라가 자길 사칭한 요괴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 달아날테니 인간으로 변장했음을 밝히고 숫자가 너무 많아 힘들지도 모르는데 왜 그렇게까지 싸우는거냐는 토모에의 질문에 '''"그럼 어쩔건데? 시간이 흐르는 걸 그저 기다리기만 해서 뭐가 달라지는데? 원하는 걸 못하는 놈은 그냥 바보되는거라고."'''라며 자기가 인간으로 변한 사이 기도하며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을거란 웃긴 말을 들었다며 토모에에게 '''"기다려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어."'''라는 충고를 하고 가짜 토라와 그 일당을 번개 한방으로 죄다 박살내버린다.] 그리고는 적 1명을 활로 쏘아 죽이고 1명은 [[나기나타]]로 목을 딴다. 요시나카는 이를 보고 칭찬하며 다음 세상에서는 형제로 만나 함께 활을 겨루자고 말한다. 이후엔 전승처럼 요시나카는 오미노쿠니 아와즈에서 토벌되지만 토모에는 꿋꿋이 살아남았다는 식으로 언급되고 등장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